전국체전 기간 운영하는 83개 홍보관에 관람객 발길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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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운영 중인 83개의 홍보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인중 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체전 기간 다채로운 홍보관 운영을 통해 목포종합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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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운영 중인 83개의 홍보관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 설치된 홍보관에는 관광, 농수특산물, 초강력 레이저, 우수중소기업 등 전라남도 특화 산업 홍보관과 전국 15개 시·도별 홍보관 등이 운영 중이다.
전남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내 18개 시군의 홍보관과 건강·다문화‧농촌‧응급처치 체험 홍보관, 체전 종목 체험 부스도 있다.
또 보이스피싱·산업재해 예방 공익 홍보 부스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홍보관은 전국체전 기간 19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체전이 끝나는 폐회식 당일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강인중 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체전 기간 다채로운 홍보관 운영을 통해 목포종합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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