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박살 ‘30일’ 12일만에 100만 돌파 쾌거[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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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누적 관객 109만2,895명을 기록,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30일'은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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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30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누적 관객 109만2,895명을 기록,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30일'은 클리셰를 비트는 신선한 재미와 강하늘, 정소민의 역대급 코믹 케미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는 지난 여름 개봉해 흥행한 코미디 영화 '육사오'와 같은 흥행 속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사오' 또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뤄낸 작품인 만큼, '30일' 또한 장기 흥행 열풍 주인공으로 등극할 것인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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