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기내 대기·일정 변경 미고지 '과태료 최다' 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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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장시간 기내 대기나 일정 변경 미고지 등으로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받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토부는 14개 항공사에 24건, 7천 6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에어부산이 8건, 2천 870만 원을 부과받아 가장 많았고, 비엣젯이 4건, 천 45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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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장시간 기내 대기나 일정 변경 미고지 등으로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받은 항공사는 에어부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토부는 14개 항공사에 24건, 7천 66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에어부산이 8건, 2천 870만 원을 부과받아 가장 많았고, 비엣젯이 4건, 천 45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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