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남승렬 기자 2023. 10.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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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행사를 연다.

15일 대구시향에 따르면 지역 대학의 클래식 음악 전공자와 함께 하는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서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찬미와 피아니스트 최진향이다.

이들은 대구시향과 협연에 나서 카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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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행사를 연다. (대구시향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22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행사를 연다.

15일 대구시향에 따르면 지역 대학의 클래식 음악 전공자와 함께 하는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대구시향 협연자 오디션에서 합격한 플루티스트 김찬미와 피아니스트 최진향이다.

이들은 대구시향과 협연에 나서 카를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등을 선보인다.

공연의 지휘는 대전시향 전임지휘자, 대구시향 부지휘자 등을 지낸 류명우가 맡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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