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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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운수업계 관계자, 교통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 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물류 운송 경쟁력 강화, 불법 밤샘 주차 문제 해소, 운수종사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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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운수업계 관계자, 교통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 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자동차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서다.
도심 내 불법 밤샘 주차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연말까지 후보지를 검토한 뒤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공영차고지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물류 운송 경쟁력 강화, 불법 밤샘 주차 문제 해소, 운수종사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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