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발산업 이끈 신발인 100여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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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개막한 '2023 패패부산'에서 대한민국 신발산업을 이끌어온 100여명의 신발인들과 함께 '범한국신발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광우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신발인들이 모여 신발산업의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는 범한국신발인대회가 유일하다"면서 "향후 신발산업의 방향성 제안과 재도약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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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개막한 ‘2023 패패부산’에서 대한민국 신발산업을 이끌어온 100여명의 신발인들과 함께 ‘범한국신발인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신발기업인들과 리셉션 후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의 개회사, 부산시 이경덕 미래산업국장의 축사, 한국신발산업협회 창립 52주년 기념 부문별 공로상 시상과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장도규 팀장이 ‘한국 신발산업 지속가능성에 관한 고찰’에 대한 발표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배종우 단장의 ‘한국 신발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특히 장도규 팀장은 공공기관 효율화를 통해 신발산업과 섬유·패션산업 지원기능 통합이 스타일테크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현재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춰 대응하고 산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배종우 단장도 글로벌 산업이슈 및 친환경, 디지털 전환, 기술융복합 등 신발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주요 가치 중심의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안광우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신발인들이 모여 신발산업의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네트워킹 자리는 범한국신발인대회가 유일하다”면서 “향후 신발산업의 방향성 제안과 재도약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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