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폭풍 벌레먹방 “맛있다 새우X 맛난다”(벌의별걸)

이선명 기자 2023. 10.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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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결’ 1화 예고편. 이하 U+모바일TV 제공



‘인간 비타민’ 가수 츄가 벌레까지 먹어치우는 ‘털털’ 식성을 보였다.

U+모바일TV는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우주 클라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별의별걸)에서는 세계 최초 빌보드 차트를 넘어 우주 차트에 도전하는 츄, 우기, 츠키의 우주 생존력 테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순발력, 관찰력 등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치 체크가 진행된 가운데 미래의 우주 식량 ‘밀웜’이 등장해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 막내 츠키는 제작진이 밀웜을 들이말자 정체불명의 비명에 깍뜻한 사과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우기는 당당함을 과시했지만 밀웜과 가까워지자 난동을 피웠다. 반면 츄는 “열심히 먹겠다”고 한 뒤 밀웜을 먹었고 “맛있다. 새우X 맛 난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인터뷰를 가장해 진행된 사전 미팅이 몰래카메라 이벤트였다는 사실을 알자 극대노했다.

우주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츄, 우기, 츠키의 ‘곤충’ 먹방부터 제작진에 깜빡 속아 넘어간 풀 스토리는 오는 16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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