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바퀴 돌면 극락왕생’…고창 모양성제 19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에서 열립니다.
고창의 백제 때 명칭인 '모양현'에서 비롯한 행사로, 50돌을 맞은 올해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 축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무인 비행기와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관광객들은 주요 행사인 답성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로 치르겠다"며, "축제에 와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에서 열립니다.
고창의 백제 때 명칭인 '모양현'에서 비롯한 행사로, 50돌을 맞은 올해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 축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무인 비행기와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관광객들은 주요 행사인 답성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로 치르겠다"며, "축제에 와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스라엘군 “중요한 지상전 준비 중…가자시티 곧 공격”
- 여성 노동의 역사를 밝힌 ‘셜록 홈즈’ 노벨상 받다
- “무사히 돌아왔습니다”…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163명 서울 도착
-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4%는 음주…“엄정 대응 필요”
- 헤즈볼라까지? “참전 준비돼 있어”…중동 전역 “팔 지지”
- 미국 “북한, 러시아에 컨테이너 천 개 분량 무기 지원…대가도 받은 듯”
- ‘쿠팡 새벽 배송’ 노동자 사망 뒤에는…‘7시 배송완료 압박’
- 논의대 오른 ‘가석방 없는 무기형’…사형제 위헌심판 주목 [주말엔 전문K]
- ‘참패 책임’ 이철규 등 사퇴…쇄신 이어지나?
- “돈 더 줘도 연탄배달 안 돼요”…취약계층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