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바퀴 돌면 극락왕생’…고창 모양성제 19일 개막

박재홍 2023. 10. 15.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에서 열립니다.

고창의 백제 때 명칭인 '모양현'에서 비롯한 행사로, 50돌을 맞은 올해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 축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무인 비행기와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관광객들은 주요 행사인 답성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로 치르겠다"며, "축제에 와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3일까지 닷새 동안 고창읍성에서 열립니다.

고창의 백제 때 명칭인 '모양현'에서 비롯한 행사로, 50돌을 맞은 올해에는 화려한 야간 조명 축제와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무인 비행기와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고, 관광객들은 주요 행사인 답성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일회용품과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로 치르겠다"며, "축제에 와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