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쌀 예상 생산량 57만여 톤…지난해보다 7.5% 감소

이지현 2023. 10.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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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57만 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 7천 톤, 7.5% 줄었습니다.

전남과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이며, 전국 전체 예상 생산량은 368만 4천 톤으로 한 해 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7천 헥타르로 7천 헥타르, 5.6% 감소했고, 10아르당 생산량은 536킬로그램으로 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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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를 보면 올해 전북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57만 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 7천 톤, 7.5% 줄었습니다.

전남과 충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이며, 전국 전체 예상 생산량은 368만 4천 톤으로 한 해 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전북지역 벼 재배 면적은 10만 7천 헥타르로 7천 헥타르, 5.6% 감소했고, 10아르당 생산량은 536킬로그램으로 2% 줄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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