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주역 안정환-박항서 감독 결별(뭉찬3)[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 3'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이 찢어진다.
10월 1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를 충원하는 1차 오디션에서 일심동체 합격 버튼 행보를 보였던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동맹이 깨진다.
심사평으로 촌철살인을 날린 박항서 감독은 참가자가 퇴장하자마자 "저 친구가 날 얼마나 욕하겠냐"며 혹시 모를 악성 댓글을 걱정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구 선수 박정민이 박항서 감독을 사로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뭉쳐야 찬다 3’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이 찢어진다.
10월 15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를 충원하는 1차 오디션에서 일심동체 합격 버튼 행보를 보였던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동맹이 깨진다. 한 참가자를 두고 두 감독의 평가가 처음으로 엇갈리는 것.
특히 박항서 감독은 참가자의 축구 테스트를 진지하게 바라본 후 포지션 적합도, 실력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를 내린다. 심사평으로 촌철살인을 날린 박항서 감독은 참가자가 퇴장하자마자 “저 친구가 날 얼마나 욕하겠냐”며 혹시 모를 악성 댓글을 걱정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안정환 감독의 흡족한 미소를 자아내는 참가자가 나타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러닝 점프 헤더까지 완벽하게 해내고 먼 거리까지 스로인이 가능한 참가자의 활약에 심사하던 안정환 감독은 필기하느라 손이 바빠진다고. 발탁 즉시 전술 하나가 생길 정도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한 참가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구 선수 박정민이 박항서 감독을 사로잡는다. 골키퍼에 최적화된 몸을 가지고 있어 골키퍼 인재로 눈여겨보는 것. 그러나 안정환 감독은 지난 시즌부터 2명의 골키퍼만 필요하다고 말해왔던 만큼 박정민에게 어떤 평가를 내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7시 50분 방송.(사진 제공=JTBC)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김다예, 판결 앞두고 사망한 故김용호에 “내가 그곳 갔을 땐 사과해주길”
- 오은영 女학생 크롭티 노출 고민에 “어덜키즈, 모방은 발달 원동력”(금쪽)[결정적장면]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이재은, 재혼한 남편+42세에 낳은 늦둥이 딸 공개 “母 똑닮아”(특종세상)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박수홍 부모 증언에 씁쓸
- “여자들한테 차 사주느라” 박수홍 父, 박수홍 위한 비자금 조성 주장
- 윤석화, 뇌종양 수술에 앞니 싹 빠져 젖병 음식 섭취 “사람이 아니야”(오픈인터뷰)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