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12일 연속 1위…누적 109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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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지난 14일 하루동안 13만86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12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00만 관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13만5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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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지난 14일 하루동안 13만86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9만2895명이다.
'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영화다. 지난 3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12일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00만 관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2위는 '화란'으로 이날 3만6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5178명이다. 3위는 같은 날 2만4665명을 동원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다. 누적관객수는 183만1185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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