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히샤를리송-네이마르-비니시우스, A매치 무승부 직후 광란의 파티 가능성 제기

장하준 기자 2023. 10. 15.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악의 경기력에 이어 '파티 논란'까지 낳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와 히샤를리송, 비니시우스는 베네수엘라전 무승부 이후 광란의 파티를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베네수엘라에 비해 전력상 우세에 놓여 있는 팀이기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히샤를리송은 베네수엘라전을 포함해 A매치 6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히샤를리송
▲ 브라질 선수들과 파티를 벌인 여성들 ⓒ인스타그램
▲ 브라질의 히샤를리송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최악의 경기력에 이어 ‘파티 논란’까지 낳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와 히샤를리송, 비니시우스는 베네수엘라전 무승부 이후 광란의 파티를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3라운드에서 베네수엘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브라질은 베네수엘라에 비해 전력상 우세에 놓여 있는 팀이기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그리고 후반 5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선제 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40분에 동점 골을 얻어맞으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 토트넘의 히샤를리송

하지만 ‘마르카’는 무승부보다 더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히샤를리송이 경기 직후 다수의 여성과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매체는 해당 선수들과 파티를 즐긴 여성들의 실명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세 명의 여성은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브라질 내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아쉬운 경기를 펼친 것으로 모자라, 반성의 기미 없이 광란의 밤을 보냈다는 소식은 브라질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중 히샤를리송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히샤를리송은 베네수엘라전을 포함해 A매치 6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기록 중이다.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득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대한민국을 상대로 넣은 득점일 정도로 부진하다. 게다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골이 전부다.

▲ 네이마르
▲ 비니시우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