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오늘(15일) '디스 이즈 러브' 컴백…청량X소녀美 장착
강다윤 기자 2023. 10. 15. 08: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무한 콘셉돌' 탄생을 알린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15일 오후 6시 신곡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발매한다.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멤버 원채와 아윤이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퀸즈아이는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통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청량함과 순수한 매력은 물론,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청아하고 설렘 가득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MZ세대의 순수한 감정과 싱그러운 매력을 머금고 돌아오는 퀸즈아이는 데뷔 당시 멤버 전원이 창작 안무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원채, 아윤의 작사 참여와 함께 더욱 유려해진 퍼포먼스로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퀸즈아이가 앞서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과 두 번째 싱글 '유니크(UNI-Q)' 활동에서 '퍼포먼스 퀸', 'K-POP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만큼, 이번 '디스 이즈 러브(THIS IS LOVE)'를 통해서는 어떤 수식어를 얻을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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