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맑은 가을하늘…"아침·저녁 기온차 커 건강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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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남은 15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서부에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보이겠지만 오후엔 화창해 체전에 지장은 없겠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을 비롯해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도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과 광주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아침과 저녁 기온 차가 클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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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석훈 기자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전남은 15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서부에서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보이겠지만 오후엔 화창해 체전에 지장은 없겠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을 비롯해 한주가 시작되는 내일도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다.
하지만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가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온은 오전 10도~ 16도, 오후 21도~23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강수확률은 오전 20%, 오후 0~10%다.
파고는 전남 모든 해역에서 0.5m로 일겠다.
바람은 남서풍이 초속 0.4m로 불겠다. 초미세먼지 보통, 미세먼지 좋음, 오존 좋음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전남과 광주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아침과 저녁 기온 차가 클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사흘째인 15일 비교적 화창한 날씨에 전남은 육상 배건율 등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광주는 양궁과 수영, 육상 등에서 메달이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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