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현숙, 미국서 과감 비키니 자태…글래머 몸매 눈길 [N샷]

고승아 기자 2023. 10.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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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현숙(51)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원하는 걸 하나 정도 해주는 주말"이라며 "따뜻한 햇살 아래 약간 숨차게 수영한 후에 물 한잔 마시고 솔솔 부는 바람을 음악 삼아 잠시 누워있기, 너무 행복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현숙이 선글라스(색안경)에 모자를 쓰고, 도트(물방울) 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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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현숙(51)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윤현숙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원하는 걸 하나 정도 해주는 주말"이라며 "따뜻한 햇살 아래 약간 숨차게 수영한 후에 물 한잔 마시고 솔솔 부는 바람을 음악 삼아 잠시 누워있기, 너무 행복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주말이잖아, 내가 원하는 한 가지"라며 "수영, 태닝, 낮잠, 미국 일상"이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현숙이 선글라스(색안경)에 모자를 쓰고, 도트(물방울) 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채 수영장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 멤버로 데뷔했고,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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