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직장어린이집 개원…정원 70명
박홍식 기자 2023. 10. 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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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육정원 70명으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위탁·운영한다.
경찰청은 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전국 100곳에 직장어린이집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제4차 BTL 경찰관서 직장어린이집 16곳을 개원하면서 현재 전국에 총 85곳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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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보육 부담 해소 한 몫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경찰서는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육정원 70명으로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위탁·운영한다.
지상 3층 규모에 보육실, 조리실, 교재교구실, 옥상놀이터 등을 갖췄다.
경찰청은 직원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전국 100곳에 직장어린이집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제4차 BTL 경찰관서 직장어린이집 16곳을 개원하면서 현재 전국에 총 85곳을 운영하게 됐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밤, 낮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보육 부담을 줄여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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