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주택서 불...4600만원 재산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2분쯤 영양군 수비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과 주택 옆 가설창고 일부(89.26㎡),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영양=김은경 기자] 경북 영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4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2분쯤 영양군 수비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5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과 주택 옆 가설창고 일부(89.26㎡),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중대재해 기업명 밝혀라!"…정보공개센터, 고용노동부 상대 '소송전 돌입'
- [비즈토크<하>] '발열 논란' 아이폰 15 한국 출시…"달라진 점은?"
- 검찰 야권 전방위 수사 속도전…'도이치 의혹'은 3년째
- [비즈토크<상>] '영업익 반등' 삼성전자, '10만전자'론 솔솔..."그런데 왜 팔죠?"
- "아무것도 안 했는데 죽어요"…고국 생각에 가슴 찢어지는 이·팔 사람들
- [아하!] 레깅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영상)
- 펄어비스 검은사막 '장미전쟁' 어떤 모습일까…첫 대규모 진영전 방점
- [60초 리뷰] '내 귀에 트로트'…소음공해 스피커족 실태 (영상)
- 피오X대성X제니, '예능돌'의 복귀…"반갑다 친구야"[TF프리즘]
- [취재석] '패자의 축복', 尹 대통령과 여당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