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곳이 다듬어져"..코요태, 25년 팀워크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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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올웨이즈 7000' 무대를 통해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코요태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1TV '올웨이즈 7000'에 출연, 히트곡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국민 그룹'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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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 1TV '올웨이즈 7000'에 출연, 히트곡 무대들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국민 그룹'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만남'을 시작으로 '순정' 무대까지 선보인 코요태는 데뷔 25주년 차답게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통해 이끈 현장의 열기는 단연 압권이었다.
코요태는 김종민의 안정적인 보컬과 신지의 폭발적인 고음, 여기에 빽가의 파워풀한 랩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 그 이상의 무대들을 완성했고, 관객들을 모든 곡을 떼창으로 화답하는 등 여전한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지는 "서로 부딪히고 깨지다 보니 모난 곳이 다듬어진 것 같다"라며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고, 김종민은 "죽기 직전까지 코요태로서 끝까지 할 것"이라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앞두고 있다. 서울 공연은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대구 공연은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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