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평균 출동거리 4.42km·출동시간 7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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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 이성만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기준 전북소방의 평균 출동 거리는 4.42킬로미터였고, 출동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7분 40초였습니다.
전북소방은 전국 평균 출동 거리 3.44킬로미터, 출동 소요 시간 7분 10초와는 격차가 있었지만, 강원·충북·전남 등 같은 도 단위 소방보다는 나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방청이 정한 골든타임인 7분 안에 도착할 확률도 64.1%로 전국 평균 67.7%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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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 행정안전위 이성만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기준 전북소방의 평균 출동 거리는 4.42킬로미터였고, 출동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7분 40초였습니다.
전북소방은 전국 평균 출동 거리 3.44킬로미터, 출동 소요 시간 7분 10초와는 격차가 있었지만, 강원·충북·전남 등 같은 도 단위 소방보다는 나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소방청이 정한 골든타임인 7분 안에 도착할 확률도 64.1%로 전국 평균 67.7%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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