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성공’ 日골키퍼, 우루과이대표팀 주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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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골키퍼 다카오카 요헤이(27·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시장 규모 기준 세계 9위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을 통해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카오카 요헤이는 10월10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발표한 2023시즌 37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다카오카 요헤이는 올해 MLS에서도 ▲출전 시간 5위 ▲클린시트(무실점 경기) 7위 ▲세이브 10위 등 정상급 골키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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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골키퍼 다카오카 요헤이(27·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시장 규모 기준 세계 9위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을 통해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카오카 요헤이는 10월10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발표한 2023시즌 37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축구 진출 이후 처음으로 누린 개인적인 영예다.
지난해 다카오카 요헤이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우승에 공헌하여 J1리그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 U-17 엔트리에는 포함됐으나 공식 경기 출전은 하지 못한 것이 마지막 국가대표 경력인 선수가 일본프로축구 넘버원 수문장이 된 것이다.
‘옵타 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1년 다카오카 요헤이 유효슈팅 선방 확률은 세계 상위 7%, 페널티킥 저지 능력은 TOP 4% 안에 든다. 기량적으로 가장 비슷한 선수로는 세르히오 로체트(30·인테르나시오나우)가 꼽혔다.
세르히오 로체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대표팀 주전 골키퍼다. 70개 국가 및 30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통계회사의 분석이라 더 의미가 크다.
다카오카 요헤이는 엘리트 코스와는 거리가 먼 선수 생활을 해왔다. 유럽이 아닌 MLS를 첫 해외 진출 무대로 선택한 것 역시 그러하다. 과연 실력만으로 일본축구대표팀에 선발되고 나아가 주전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01위 잉글랜드 1부리그 11.04
02위 스페인 1부리그 4.66
03위 이탈리아 1부리그 4.57
04위 독일 1부리그 3.98
05위 프랑스 1부리그 3.47
06위 잉글랜드 2부리그 1.68
07위 브라질 1부리그 1.44
08위 포르투갈 1부리그 1.35
09위 메이저리그사커 1.27
10위 사우디 1부리그 1.18
11위 튀르키예 1부리그 1.15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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