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천선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29일 개최

김지혜 기자 2023. 10.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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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천선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책 이야기 마당(북토크)에서 다룰 작품은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이다.

천선란 작가는 '노랜드',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 등 에스에프(SF) 작품을 주로 다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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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뉴스1 ⓒ News1 DB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천선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책 이야기 마당(북토크)에서 다룰 작품은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이다.

천선란 작가는 '노랜드', '어떤 물질의 사랑', '무너진 다리' 등 에스에프(SF) 작품을 주로 다뤄 왔다.

'천 개의 파랑'은 안락사 위기의 경주마와 폐기를 앞둔 인간형 로봇 기수, 각자 아픔을 겪고 있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책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교감과 연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으로 받으며, 200명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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