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x하준, 관계 변화→로맨스 시동?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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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에서는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을 의식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효심은 한달음에 달려와 강태호의 부상을 살폈고, 결국 두사람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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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에서는 이효심(유이)과 강태호(하준)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이날 강태호는 이효심을 의식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이에 이효심은 한달음에 달려와 강태호의 부상을 살폈고, 결국 두사람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효심은 강태호 부상 건으로 대표에게 꾸중을 들었다. 이에 대표는 강태호가 헬스장을 관두지 않게 무릎이라도 꿇고 빌라며 압박했다.
이후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탈의실에 내 수트 케이스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태호는 "병원비 다 그쪽에서 부담하고, 원하면 환불도 해주고 담당트레이너 바꿔주겠다고 하더라"면서 "그냥 거절했다"고 했다.
이에 이효심은 "회원님 저 싫어하시지 않았냐"고 했다. 강태호는 그런 이효심에게 "미운정 들었나 보다"라면서 "선생님만 만나면 제가 이곳저곳 다치지 않나. 처음 만났을 때 발목 다치고, 지금은 허리 다치고. 퍽치기냐"라고 했다.
이효심은 강태호의 말에 헛웃음을 쳤다. 이에 강태호는 "그리고 내가 태민 형이랑 하게 놔둘 것 같냐. 나랑 관두면 태민 형이랑 할 거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호심은 그런 강태호에게 "왜 이렇게 사촌 형에게 집착을 하느냐"고 했다. 이에 강태호는 "티나냐. 쭉 비교 당하면서 살아와서 그렇다. 그리고 태민 형은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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