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청소년 협연의 밤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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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48회 청소년 협연의 밤: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협연의 밤'은 오디션을 거쳐 합격한 학생들에게 국악관현악단의 협연을 통한 무대 경험을 제공해 국악학도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이번 공연의 객원지휘자 김현호는 경상북도립국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와 영남국악관현악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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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제48회 청소년 협연의 밤: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협연의 밤'은 오디션을 거쳐 합격한 학생들에게 국악관현악단의 협연을 통한 무대 경험을 제공해 국악학도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거문고 협주곡 '비상'과 원장현류 대금산조 협주곡, 태평소 협주곡 '검은 평화', 타악협주곡 '무취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객원지휘자 김현호는 경상북도립국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와 영남국악관현악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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