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 지역 공방과 협업해 '과학아뜰리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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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인들을 위한 '과학아뜰리에'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과학아뜰리에는 과학관과 지역 공방이 협업해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소비 증진을 위해 마련된 과학관 대표 성인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는 28일 맥주 아뜰리에에서는 맥주 속 과학의 원리와 양조과정을 알아볼 수 있으며, 양조장 투어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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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과학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인들을 위한 '과학아뜰리에'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과학아뜰리에는 과학관과 지역 공방이 협업해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과학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소비 증진을 위해 마련된 과학관 대표 성인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오는 21일 열릴 마크라메 아뜰리에서 매듭, 패턴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너도밤나무실을 이용한 네트백을 만들 수 있다.
이어 오는 28일 맥주 아뜰리에에서는 맥주 속 과학의 원리와 양조과정을 알아볼 수 있으며, 양조장 투어도 함께한다.
다음달 4일에는 후각 자극과 반응의 과정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향수를 만들어보는 향수 아뜰리에, 18일에는 목공용 공작기계를 활용해 우드샤프와 버터나이프를 만들어보는 우드 아뜰리에가 열린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상설전시관 초대권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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