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공백 없다! 지단 후계자로 불릴만하네!’ 레알 정복 중! ‘지난 시즌 스탯 경신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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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벌써 동률이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레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벨링엄 역시 새로운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는데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보다 선수로서 레알에서 10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한편, 레알은 벨링엄과 도르트문트 시절 찰떡궁합을 선보였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폭격기이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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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벌써 동률이다. 지네딘 지단 후계자 타이틀이 어울린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주드 벨링엄의 지난, 이번 시즌의 공격 포인트 현황을 비교했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42경기 14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경기 10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 스탯 경신을 눈앞에 뒀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까지 도르트문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추 자원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든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 슈퍼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레알은 1억 300만 유로(약 1,501억)의 이적료로 벨링엄 영입을 확정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레알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를 받고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벨링엄은 레알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뽑아냈다. 2009/10시즌 호날두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주전 경쟁에서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를 밀어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모드리치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기도 했다.
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의 기자 에두아르도 인다에 따르면 모드리치가 레알에 이적 요청을 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이사진을 만났다.
모드리치는 벤치에 있을 때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고 인내심이 바닥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모드리치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벨링엄 역시 새로운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는데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보다 선수로서 레알에서 10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레알에서 선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이곳은 수준이 너무 높다. 모든 것을 흡수하는 스펀지와 같다”고 덧붙였다.
레알의 캡틴 나초 페르난데스는 “벨링엄은 레알에서 뛰기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그와 함께하는 건 행운이다. 계속 골을 넣어주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한편, 레알은 벨링엄과 도르트문트 시절 찰떡궁합을 선보였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폭격기이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을 추진 중이다.
레알은 홀란드 영입 후 벨링엄과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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