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시안컵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극찬의 이유는 당연하지! ‘최근 5경기 5승 22골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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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시안컵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풋볼 아레나'는 14일 일본의 최근 행보를 조명하면서 "아시안컵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매우 매력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다"고 극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오는 2024년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카타르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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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일본이 아시안컵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풋볼 아레나’는 14일 일본의 최근 행보를 조명하면서 “아시안컵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매우 매력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일본은 쿠보 다케후사, 미토마 카오루, 엔두 와타루, 도미야스 다케히로, 모리타 히데마사, 미나미노 다쿠미 등 많은 선수들을 구축한 매우 흥미로운 세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오는 2024년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카타르 일원에서 열린다.
일본은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트남과 D조 편성됐고 우승을 노리는 중이다.
일본의 목표 우승은 결코 꿈이 아니다. 최근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최근 5경기에서 5승을 거뒀다. 내용도 좋다. 22골을 끌어냈지만, 5실점에 불과하다.
일본의 짜임새 있는 축구는 거함 독일 격파와 함께 유럽 복병 튀르키예를 무너뜨리는 등 주목을 받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 바레인과 E조에 편성됐다. 목표는 우승이다. 64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찾아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도 아시안컵 성과는 중요하다. 중간 성적표이기 때문이다. 여차하면 경질의 칼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
클린스만 감독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과 비판도 있다. 독일과 미국 대표팀 시절에도 잦은 외유와 재택근무로 논란이 일었는데 여전히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중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대한민국에 상주하겠다”는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A매치가 있었던 3, 6월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이 있는 미국에서 보냈다.
잦은 외유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본업은 대한민국 대표팀보다는 다른 곳에 시선이 쏠려있었다.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 집중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 추첨식에 참가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을 피하지 못하는 중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내가 생각하는 대표팀 감독의 방향과 업무 방식은 이전과는 다르다. 국제적인 시야와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리그 사령탑이라면 당연히 상주해야 한다. 하지만, 대표팀은 다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안컵 성적을 보고도 비판해도 늦지 않다며 응원을 호소하기도 했다.
클린스만호의 최근 5경기 전적은 2승 2무 1패를 기록했으며 6골을 터뜨리고 2골을 내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풋볼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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