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의외의 매력' 굉장해" 지인이 인증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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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매력에 주변 지인들이 직접 입을 열었다.

손담비는 14일 친한 지인이 올려준 SNS글을 자신의 계정에 재게시했다.

지인은 "우리 담비랑 가수 시절부터 함께 했습니다.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의외의 매력이 굉장합니다"라며 칭찬했다.

손담비는 평소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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