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18명 대가족 여행'에 "말도 안되는 며느리 추석 호강해"

김수현 2023. 10. 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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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가족 여행에 행복해 했다.

아야네는 "우리 가족들이 다 함께 여행 간 우리의 추석"이라며 온 가족이 모인 여행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저 결혼 잘했죠?"라며 이지훈 곁에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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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가족 여행에 행복해 했다.

14일 아야네는 "이런 게 바로 힐링이지"라며 가평의 푸른 잔디에 누워 힐링했다.

아야네는 "우리 가족들이 다 함께 여행 간 우리의 추석"이라며 온 가족이 모인 여행을 자랑했다.

이어 "2박 3일 동안 다 해먹느라 고생하신 우리 형님들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놀고 쉬고 말도 안되는 며느리 추석 호강을 하고 왔지 뭐예요?"라 했다.

아야네는 "저 결혼 잘했죠?"라며 이지훈 곁에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명의 대가족과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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