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준형, 오늘(15일) 4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박수인 2023. 10.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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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이 오늘(15일) 결혼한다.

준형은 10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준형은 지난 2012년 투빅 싱글 앨범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 후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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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준형 예비신부, 준형 / 투빅컴퍼니 제공
왼쪽부터 예비신부, 준형 / 투빅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남성 듀오 투빅(2BiC) 멤버 준형이 오늘(15일) 결혼한다.

준형은 10월 1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투빅컴퍼니에 따르면 준형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이며 뛰어난 미모의 재원이다.

준형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인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 조금은 불안하고, 또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게 겁도 나긴 하지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 같다. 저희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라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준형은 지난 2012년 투빅 싱글 앨범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 후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을 발매했다. (사진=투빅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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