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母 스타병 민망? “손자 돌잔치 영상 화제된 후 변해”(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스타가 된 후 달라진 어머니를 폭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홍현희의 어머니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빼지 않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동반 화보 촬영 현장엔 홍현희의 어머니도 방문했다. 이런 홍현희 어머니는 최근 준범이의 돌잔치에서 춤을 추며 남다른 흥을 뽐내다가 별안간 쿠당탕 넘어지는 영상 속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서도 홍현희의 어머니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웃지 않는 준범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변함 없는 흥을 뽐내며 열심히 노력했다.

그 가운데 MC들은 실내에서도 계속 선글라스를 쓰고 계신 어머니의 모습에 의문을 품었다.

이에 홍현희는 민망해하며 "어둡고 실내인데…원래는 안 그러셨다. 근데 약간 돌잔치 영상이 화제된 후로 (그러신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