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MZ 따라잡다 휑한 정수리 공개 “머리 엄청 비었어”(부름부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0. 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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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MZ세대 사진 촬영법을 따라하다가 자신의 정수리에 당황했다.

MZ세대 직원들 맞춤으로 선택한 회식 장소인 뮤지컬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에서 전현무는 웅장한 BGM과 함께 신비롭게 등장하려고 했지만 뒷모습만으로 0.5초만에 정체가 들통이 났다.

전현무는 MZ세대 감성을 따라하기 위해 힘겹게 머리 위로 휴대폰을 올렸고, 항공샷 촬영에 성공했지만, 자신의 휑한 정수리를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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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부름부름 대행사’ 캡처)
(사진=JTBC ‘부름부름 대행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MZ세대 사진 촬영법을 따라하다가 자신의 정수리에 당황했다.

10월 14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전현무는 MZ세대 직원이 가득한 회사의 이사를 대신해 회식 대행을 했다.

MZ세대 직원들 맞춤으로 선택한 회식 장소인 뮤지컬 스토리텔링 레스토랑에서 전현무는 웅장한 BGM과 함께 신비롭게 등장하려고 했지만 뒷모습만으로 0.5초만에 정체가 들통이 났다. 시츄 닮은꼴 때문에 츄라는 영어 닉네임을 선택한 전현무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불러 서로의 실명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문화충격을 받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테마에 맞춘 음식이 등장하자 직원들은 열정적으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릴 사진을 촬영했다. 전현무는 “요즘은 항공샷 안 찍나”라고 물었고, 2000년생 직원은 MZ세대들의 항공샷을 전수했다.

전현무는 셀카봉을 언급했다가 “옛날 사람”이라는 지적을 받자 “왜 안 써? 그 편리한 걸”이라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MZ세대 감성을 따라하기 위해 힘겹게 머리 위로 휴대폰을 올렸고, 항공샷 촬영에 성공했지만, 자신의 휑한 정수리를 보고 놀랐다. 전현무는 “머리 엄청 비었어. 조명이 왜 이렇게 세”라고 민망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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