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잘생겨 비교당해” 하준, 유이 뺏길까 질투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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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이효심(유이 분)에게 관심을 보였다.
강태호가 이효심에게 호감을 품은 사촌형 강태민을 견제하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어느새 이효심을 향한 커진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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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이효심(유이 분)에게 관심을 보였다.
강태호는 트레이너 이효심을 무시하고 혼자 운동하다가 다쳐 병원에 갔고,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가 전화했더라. 병원비 부담하고 환불해주거나 담당 트레이너도 교체해주겠다고 하더라. 거절했다. 그냥 하겠다고 했다”고 대표의 말을 전했다.
이효심이 “왜요? 회원님 저 싫다면서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냐”고 묻자 강태호는 “제가 보기와 달리 마음이 약해서 미운정이 들었나 보다”고 답했다. 이효심이 “내가 무슨 미운 짓을 했다고 미운정이 드냐”며 황당해하자 강태호는 “선생님만 만나면 이곳저곳 다친다. 처음에 발목 다치고 지금 허리 다치고. 그리고 내가 태민이 형과 운동하게 둘 것 같냐”고 강태민(고주원 분)을 견제했다.
이효심이 “왜 그렇게 사촌형을 신경 쓰냐”고 묻자 강태호는 “쭉 비교당하며 자라서 그런다. 태민이 형 잘 생겼잖아요”라고 답했다. 강태호가 이효심에게 호감을 품은 사촌형 강태민을 견제하고 질투심을 드러내며 어느새 이효심을 향한 커진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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