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집 욕실서 여자 흔적 발견‥“되레 달리 보여”(전지적참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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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의 집에서 여자 흔적이 발견됐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 유병재의 집에 놀러갔다.
이날 유병재 집에 놀러간 홍현희는 화장실을 쓰러 갔다가 뜻밖의 발견을 했다.
홍현희는 증거 사진까지 찍어 유병재를 추궁했고 당황한 유병재는 괜히 준범이에게 더 신경쓰는 척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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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병재의 집에서 여자 흔적이 발견됐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함께 유병재의 집에 놀러갔다.
이날 유병재 집에 놀러간 홍현희는 화장실을 쓰러 갔다가 뜻밖의 발견을 했다. 화장실에 여성의 머리핀과 머리끈이 놓여 있다는 것.
홍현희는 증거 사진까지 찍어 유병재를 추궁했고 당황한 유병재는 괜히 준범이에게 더 신경쓰는 척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려 했다. 홍현희가 이런 유병재에게 "되레 달리 보인다?"고 너스레 떨며 "그녀의 머리가 긴 것 같다"고 추리력을 불태우자, 유병재는 준범이를 향해 "너희 엄마 왜 저러냐. 적당히 알아듣지"라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에서도 홍현희는 "화장실에 갔다가 너무 놀라 증거로 찍어왔다. 곱창 머리끈은 인정. 근데 큐빅 박힌 머리핀이 옆에 살짝 있더라"고 증언하며 의심을 이어갔다.
이에 "한 문장으로 해명할 수 있는데 추측들이 기분 좋아서, 복잡한 사람 같아서 (그냥 있는 것)"이라고 밝힌 유병재는 재차 "만나는 사람 없어요"라며 이 상황을 즐겼고, 전현무는 꼴보기 싫다는 듯 "그럼 없는 걸로 결론"이라며 급히 주제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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