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빈 “안재모 형 성형외과 원장, 아내 성형수술 해준다고”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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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빈이 아내의 성형수술을 고민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박동빈은 "얼마 전 아내와 대화하던 도중 우연히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갑자기 아내가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내 허락 없이 안 된다고 했다.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라고 고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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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빈이 아내의 성형수술을 고민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박동빈은 “얼마 전 아내와 대화하던 도중 우연히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갑자기 아내가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내 허락 없이 안 된다고 했다. 이런 제가 이상한 건가요?”라고 고민을 말했다.
박동빈은 “안재모와 각별하게 지내는 사이인데 함께 밥을 먹다가 갑자기 성형수술 이야기가 나와 아내가 눈도 찢고 코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해서 왜? 지금 예쁜데? 그랬다. 무조건 노(NO)는 아니었고 생각 좀 해보자고, 지금 괜찮다고 했다”며 아내와 절친한 배우 안재모가 함께 한 자리를 말했다.
이어 박동빈은 “안재모가 옆에 있다가 덥석 물었다. 안재모 형이 성형외과 원장님이다. 형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해드릴게요. 네가 형수 코를 왜? 지금도 물어본다. (아내가) 아직도 유효한 거죠? 농담을 하다. 진행형이긴 한데 저는 완전히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지금 모습이 이렇게 나이 들어도 예쁠 것 같아서 반대하는 편이다.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전성애는 “외모는 자기만족이 제일 중요한 거다. 하고 싶어 하면 허락을 해야지”라고 의견을 냈지만 박동빈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 끝이 없다. 한 번 하고 계속 하면. 코를 올려서 조합이 안 맞으면 다른 걸 또 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했다.
정미녀는 “세대차이가 느껴진다. 내 몸에서 내가 마음에 안 드는 걸 고치는데 남편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내 몸이 남편 거냐”고 반박했고, 전성애는 “서로의 것”이라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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