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김도훈, 이덕화 살해하고 엄기준에 전면전 선포 ‘7인의 탈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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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이 엄기준과 전면전을 선포하며 본격 등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8회에서는 모든 것이 K(김도훈 분)의 설계였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 모든 일 뒤엔 K가 있었다.
K를 따르는 엄지만(지승현 분)은 이 소식을 "축하해. 모두 K 너의 계획대로 됐다"라며 곧장 K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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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도훈이 엄기준과 전면전을 선포하며 본격 등판했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8회에서는 모든 것이 K(김도훈 분)의 설계였음이 드러났다.
이날 매튜 리(엄기준 분)는 7인의 손에서 방칠성(이덕화 분)을 구하고자 작전을 세웠다. 스파이 민도혁(이준 분)을 통해 7인이 방칠성을 교도소에서 빼내게 하고 이를 역이용해 방칠성을 구출, 안전한 곳에 숨겨 보호하려 한 것.
하지만 이 모든 일 뒤엔 K가 있었다. 민도혁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과거 K가 자신에게 "걱정하지 마라. (손녀) 내가 꼭 만나게 해줄 테니까. 살아서든 죽어서든"이라고 한 의미심장한 말을 떠올린 방칠성은, K가 꼭 사두라고 한 가곡지구의 땅으로 향했다.
그곳엔 방다미(정라엘 분)의 백골사체가 시한폭탄과 함께 숨겨 있었다. 방칠성은 이에 오열도 잠시, 매튜 리의 복수를 위해 이곳에서 이휘소(매튜 리)로서 죽기로 결심했고 결국 폭탄이 터지며 사망했다.
K를 따르는 엄지만(지승현 분)은 이 소식을 "축하해. 모두 K 너의 계획대로 됐다"라며 곧장 K에게 보고했다. 이에 K는 "너무 오래 살았다 노인네가. 자존심 상하게"라며 소름끼치는 웃음을 보여줬다.
이어 매튜 리가 복수를 위해 설립한 회사 티키타카는 해킹되어 모든 컴퓨터 화면에 '이휘소 반가워'라는 소름끼치는 메시지가 떴다. K의 가면 쓴 얼굴도 함께였다. K의 매튜 리를 향한 전면전 선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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