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 탕 알바, 하루 벌어 다 쓰고 살아” 과거 사장님 소환(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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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과거 아르바이트를 회상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임영웅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는 임영웅이 자주가던 식당에서 공수해온 포천의 김치찌개와 댕가지 조림을 준비했다.
이어 간식 게임에는 임영웅이 아르바이트 했던 곳의 돈가스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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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과거 아르바이트를 회상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가수 임영웅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는 임영웅이 자주가던 식당에서 공수해온 포천의 김치찌개와 댕가지 조림을 준비했다.
임영웅은 “포천에 살 때 일주일에 3번 정도 가던 곳”이라면서 “어릴 적부터 10년도 넘게 갔다. 서울에 살면서 한 번도 못 가봤다”며 고향 음식을 반겼다.
이어 간식 게임에는 임영웅이 아르바이트 했던 곳의 돈가스가 등장했다. 돈가스 사장님 등장에 임영웅은 "기억이 당연히 난다"라며 반가워했다.
영웅은 “당시 하루에 알바 두 탕 뛰었을 때다. 아침에 돈가스집에서 일하고 밤엔 편의점에서 일했다”며 “돈가스집에서 번 돈은 거기서 다 썼다. 너무 맛있어서 거의 하루 벌어서 하루 다 썼다”라며 또 한 번 추억의 음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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