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공장에서 '사제폭탄 폭파' 위협한 남성 검거

홍민기 2023. 10. 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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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며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제(14일) 38살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색해 폭죽에 사용되는 화약 물질을 발견했지만, 위험한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폭발물 소지 여부와 범행 경위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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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며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제(14일) 38살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14일) 9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석재공장에서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색해 폭죽에 사용되는 화약 물질을 발견했지만, 위험한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폭발물 소지 여부와 범행 경위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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