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에 짙은 안개…"당분간 아침 기온 5도 내외로 추워요"

전국부 2023. 10.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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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중부 서해안, 강원 영동, 남부 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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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4도, 인천 13.1도, 수원 11.1도, 춘천 12.0도, 강릉 14.3도, 청주 12.1도, 대전 11.3도, 전주 11.6도, 광주 14.0도, 제주 18.4도, 대구 14.0도, 부산 14.9도, 울산 13.7도, 창원 14.6도 등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내륙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추울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중부 서해안, 강원 영동, 남부 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오전까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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