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5일, 일)…대체로 맑음, 일교차 10~15도

2023. 10.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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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밤 12시부터 아침 9시까지 곳곳에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밀양 10도, 창녕 10도, 함양 11도, 진주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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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테니스를 치는 등 야외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14/뉴스1 ⓒ News1 권영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 15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밤 12시부터 아침 9시까지 곳곳에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구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짧아질 수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5도, 밀양 10도, 창녕 10도, 함양 11도, 진주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밀양 23도, 창녕 23도, 함양 22도, 진주 2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고,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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