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서 아버지와 아들 사망…탕에서 배수작업 중 감전
박양수 2023. 10. 15. 0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업체의 아버지와 아들이 배수작업을 하던 중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14일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구미시 송정동 한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하던 6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감전됐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이들을 발견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사고 당시 탕에서 펌프로 배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업체의 아버지와 아들이 배수작업을 하던 중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14일 경북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구미시 송정동 한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하던 6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감전됐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이들을 발견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사고 당시 탕에서 펌프로 배수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 이-팔 전쟁 비판 "무고한 생명 희생 안돼"
- 유튜버 김용호씨,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사람이 쓰러졌어요" 버스안 다급한 외침…기사 순발력으로 살렸다
- 바다에 빠진 4살 유치원생, 끝내 숨져…"홀로 돌아다녔다"
- 조국 "딸이 의사하고 싶었는데, 면허 박탈에 화 많이 난다…표창장 때문에"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2기 내각, `플로리다 충성파`가 뜬다
- 은행이 공들인 고액자산가, 美 `러브콜`에 흔들리는 `로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