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석재공장서 ‘사제폭탄 폭파’ 위협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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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며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14일) 9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석재공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공장에서 폭발물을 터뜨릴 거라고 전화를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폭발물 소지 여부 등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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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며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14일) 9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석재공장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아들로부터 "아버지가 공장에서 폭발물을 터뜨릴 거라고 전화를 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을 수색한 경찰과 군, 소방당국은 폭죽에 사용되는 화약물질은 발견했지만 위험성이 있는 폭발물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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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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