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터너 美 북한인권특사, 내일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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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내일(16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터너 특사는 내일(1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탈북민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 증진 활동을 하는 학생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으로, 지난 2004년 10월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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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내일(16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 터너 특사는 내일(1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탈북민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 증진 활동을 하는 학생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터너 특사는 앞서 지난 5월 미 상원 청문회에서 자신을 '한국계 미국인 입양아'로 소개했습니다.
북한인권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으로, 지난 2004년 10월 발효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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