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슬람 국가들 팔 지원해야"[이-팔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14일(현지시간) 이-팔 전쟁과 관련,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된 운동은 반드시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이슬람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당신이 싸움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슬람 세계에 팔레스타인을 도울 것을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14일(현지시간) 이-팔 전쟁과 관련,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된 운동은 반드시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이날 나이지리아 시아파 성직자 셰이크 에브라힘 자카키를 만난 자리에서 "무슬림 모든 국가는 팔레스타인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이슬람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당신이 싸움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슬람 세계에 팔레스타인을 도울 것을 촉구했다.
이란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등 이슬람 저항 세력을 주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