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女팬과 키스에 소신 발언 “불편해하시는데.. 안 해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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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키스 퍼포먼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 비비는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 중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직접 만나는 것을 꼽았다.
비비는 "손잡고 같이 얘기하고 음악 들려주고 하는 게 제일 좋다. 실제로 만나는 게 느낌이 훨씬 있는 것 같다"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비비는 최근 화제를 모은 팬과의 키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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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비비가 키스 퍼포먼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지난 14일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본투비 쿨하게 태어난 비비의 댕 솔직한 인터뷰’라는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비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원래 뮤직비디오 찍는 날에 비가 올 예정이었는데 희한하게 비가 안 올 것 같더라. 정말 신기하게 비가 안 오고 살수차 찍는 신에서 필요할 때 비가 오더라. ‘신의 귀여움을 받으면 이런 느낌인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비비는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 중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직접 만나는 것을 꼽았다. 비비는 “손잡고 같이 얘기하고 음악 들려주고 하는 게 제일 좋다. 실제로 만나는 게 느낌이 훨씬 있는 것 같다”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비비는 최근 화제를 모은 팬과의 키스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뽀뽀하는 걸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좀 안 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항상 피켓에 ‘비비 뽀뽀해 줘’ 이렇게 써놓는다. 이번에도 밑에 계신 분이 (입술을 내밀고 계셨다). 안 해줄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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