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난 하루 이스라엘 공습으로 인질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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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 14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질 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사망한 인질 9명 중 5명은 이스라엘인, 4명은 외국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자세한 설명 없이 "포로들이 수감된 곳에 대한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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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현지시간 14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질 9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사망한 인질 9명 중 5명은 이스라엘인, 4명은 외국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알카삼 여단은 자세한 설명 없이 "포로들이 수감된 곳에 대한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가 기습 공격 때 붙잡은 인질은 150명 정도로 추정되며, 하마스 측 발표대로라면 사망자 수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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