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폭발물 위협 속 관람객 대피

관광객들이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1.6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위협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대피가 이뤄졌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는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온라인에서 베르사유 궁전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메시지가 퍼지며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베르사유 궁전이 최소 이날 하루 동안 폐쇄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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