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반려견 바비 편지 읽고 폭풍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주가 반려견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반려견을 맡긴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말 편지를 꺼내들었다.
이국주는 바비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이국주는 "오빠는 가족들이 키우잖나. 나는 혼자 키우잖나. 그래서 더 와닿는다. 내가 진짜 바비 유치원 보내려고 열심히 일한다. 저 편지는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는 반려견 유치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바비와 꼬기라는 이름의 말티푸를 키우고 있었는데, 스케줄에 가기 전에 강아지 유치원에 반려견을 맡겼다.
반려견을 맡긴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말 편지를 꺼내들었다. 연말 편지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강아지가 선택한 카드를 조합해 쓴 편지였다.
이국주는 바비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그런 이국주를 바라보며 “선생님들이 글을 잘 쓰시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홍현희는 “T냐”며 타박했다.
이국주는 “오빠는 가족들이 키우잖나. 나는 혼자 키우잖나. 그래서 더 와닿는다. 내가 진짜 바비 유치원 보내려고 열심히 일한다. 저 편지는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참시’ 홍현희, 유병재 집에서 여자 흔적 발견 “머리핀 뭐냐”
- [종합] ‘놀토’ 임영웅, 붐 의리 지켰다...단독 게스트 존재감
- ‘놀토’ 임영웅 “최근 바벨 패드 샀다...스쿼트 증량”
- ‘놀토’ 임영웅 “스케줄 때문에 붐 결혼식 축가 못했다...갚으려 출연”
- [종합] ‘놀뭐’ 멤버들 ‘연인’ 보조 출연...안은진 “무도 키즈” 고백
- ‘놀뭐’ 남궁민 “박진주, 연기 엄청 잘해...대사 많이 줘야”
- ‘놀뭐’ 하하 “‘논스톱3’, 조한선과 날아다녔다”
- 임재현, ‘연인’ 파트2 OST 첫 주자…‘꽃신’ 발매
- 이준기, 장동건 심판대에 올라서다 “제가 살 방법은 없겠네요” (‘아라문의 검’)
- ‘손흥민은 못 참지’ 뉴질랜드 10대가 르세라핌 춤춘 사연은?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