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반려견 바비 편지 읽고 폭풍 오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15. 0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국주가 반려견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반려견을 맡긴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말 편지를 꺼내들었다.

이국주는 바비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이국주는 "오빠는 가족들이 키우잖나. 나는 혼자 키우잖나. 그래서 더 와닿는다. 내가 진짜 바비 유치원 보내려고 열심히 일한다. 저 편지는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국주가 반려견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는 반려견 유치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각각 바비와 꼬기라는 이름의 말티푸를 키우고 있었는데, 스케줄에 가기 전에 강아지 유치원에 반려견을 맡겼다.

반려견을 맡긴 이국주는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연말 편지를 꺼내들었다. 연말 편지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강아지가 선택한 카드를 조합해 쓴 편지였다.

이국주는 바비의 연말 편지를 읽고 폭풍 오열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그런 이국주를 바라보며 “선생님들이 글을 잘 쓰시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홍현희는 “T냐”며 타박했다.

이국주는 “오빠는 가족들이 키우잖나. 나는 혼자 키우잖나. 그래서 더 와닿는다. 내가 진짜 바비 유치원 보내려고 열심히 일한다. 저 편지는 평생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