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유병재 집에서 여자 흔적 발견 “머리핀 뭐냐”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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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유병재 집의 화장실에서 여자 머리핀과 머리끈을 발견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유병재의 집을 방문했다.

화장실에서 나온 홍현희는 유병재에게 "욕실에 여자 머리핀 뭐냐"고 물었다.

홍현희는 "그녀 머리가 긴 것 같다"고 했고, 유병재는 준범이를 바라보며 "너희 엄마 왜 그러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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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가 유병재 집의 화장실에서 여자 머리핀과 머리끈을 발견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유병재의 집을 방문했다. 유병재의 집에는 조나단도 함께였다.

홍현희는 조나단이 준범이를 돌봐주는 사이 화장실을 다녀왔다. 화장실에서 나온 홍현희는 유병재에게 “욕실에 여자 머리핀 뭐냐”고 물었다.

유병재는 웃음을 터뜨리며 “머리핀이 있냐, 우리 집 욕실에?”라고 말하며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다. 홍현희는 머리핀 하나와 머리끈이 있더라며 증거까지 찍어와 제보했다.

홍현희는 집요하게 유병재에게 질문을 퍼부었다. 홍현희는 “그녀 머리가 긴 것 같다”고 했고, 유병재는 준범이를 바라보며 “너희 엄마 왜 그러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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