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박보영x박형식 특별출연, 결혼 후 육아까지 러블리한 '도봉순' 커플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10. 14.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박보영 박형식이 특별출연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3회에서 도봉순(박보영)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도봉순의 남편 안민혁(박형식)은 "고소하라고 하면 고소해라. 법무팀 부르겠다. 이 사람들 엄연히 동물 학대범이다. 우리 와이프는 범의 테두리 망 안에서 소외된 말 못하는 동물을 보호한 죄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박보영 박형식이 특별출연했다.

14일 밤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3회에서 도봉순(박보영)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에

도봉순의 남편 안민혁(박형식)은 “고소하라고 하면 고소해라. 법무팀 부르겠다. 이 사람들 엄연히 동물 학대범이다. 우리 와이프는 범의 테두리 망 안에서 소외된 말 못하는 동물을 보호한 죄밖에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도봉순은 “저는 잘못없는 사람은 절대로 때리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그러던 중 길중간(김해숙)과 도봉순이 마주쳤다. 도봉순은 안민혁에게 길중간을 소개했다. 이에 길중간은 “시집 잘 갔다는 소리는 들었다”면서 안민혁에게 “잘생겼다”라고 말한 뒤 경찰서를 나섰다.

이어 도봉순은 안민혁에게 “나 힘 썼더니 배고파. 치킨 먹자”라고 애교를 부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