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준범, 최연소 화보 천재? 톰 하디+똥별이 '똥 하디' 탄생 [전참시]
양유진 기자 2023. 10. 14. 23:3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화보 천재'로 거듭났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준범이와 화보 도전에 나선 열혈 엄마 홍현희의 하루가 그려졌다.
장난기 가득하던 홍현희는 촬영에 돌입하자 180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전현무는 "리한나도 긴장해야겠네"라고 했고 양세형은 "홍한나!"라며 환호성 쳤다.
준범이 또한 자세를 척척 취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하디와 준범의 애칭 '똥별이'를 더한 '똥 하디'란 자막이 띄워지기도 했다.
홍현희는 "기분이 이상하더라"라면서도 "잘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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